묵상
동성애자와의 대화
traces0
2018. 2. 11. 20:22
『동성애가 정말 그렇게 중요한 정체성인가? 나에게 영혼이 있고, 구원을 얻을 수 있다면 포기할 수 있는 정체성 아닌가? 나는 하나님이 결혼하지 말라면 안할 생각인데.. 10대, 20대에는 성욕이 특히 강해서 성적 정체성이 너무나 중요한 것처럼 여겨질 수 있지만 지금 나 같으면 성적 유혹보다 분노를 쌓아두고 남을 미워하는게 더 큰 문제처럼 느껴져.
동성애자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성적 정체성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하지만 이성애자라도 문란하게 살았다면 죄를 회개하고 방탕한 생활을 청산해야지.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결국 하나님께 순종하는 문제라고 생각해.』